재난에 대비하는 집사의 자세 :: 재난 대응 가이드 라인과 이동장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터지고 나서 재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전까지는 불명확했던 걱정이 구체화가 되어 밤잠을 설치게 되기도 했다. 휴전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기후위기로 지진과 침수, 화재의 재난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재. 위급 상황이 된다면..
나의 두 고양이와 아울러 안전하게 대피할 생명 있을까?
- 재난에 따라 다를 길운 있는 대응방법
우선 우리는 남사 두 명과 고양이 두 마리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나란히 대피한다는 생각이 가능했다. 다묘 가정이었다면 한결 지난한 고민이 되었으리라. 물론 나는 지금까지도 ‘무조건 고양이를 데리고 같이 대피한다!’의 입장이다. 반대로 재난상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해 반려인과 얘기 나누다 새로운 관점을 떠올리기는 했었다. 곧 ‘집밖에 풀어놓는다’였다. 무엇 이런즉 매정한 말이 빠짐없이 있다 했었지만. 어느 정도는 현실적이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이 발발해 위험한 피난길에 오른다고 생각했을 때, 아이들의 먹이, 배변을 챙길 행복 있는 상황이 될까?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민감해 장시간 비행에서 배변을 징검다리 않아 죽기도 하는 동물이고, 그렇게 주변 이동에 민감하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함께 대피하다 사람이 죽어 이동장에 갇힌 여태껏 덩그러니 놓인 동물을 보고 전쟁 뒤에 공포감도 있더라.. 데리고 간혹 내가 사고가 난다면? 이동장에 갇힌 아침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그럴 바엔 되레 주택 근처에 풀어놓는 게 우극 나은 방법일까? 우선 이익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통용될 행복 있는 것은 우리 집이 도시와는 먼 짜장 산속에 있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산속으로 도망칠 목숨 있을것이다. 반면에 상의물론 집고양이기 왜냐하면 야생에서 적응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생존이 어렵겠지..
상상하기도 싫다..
- 재난 감응 길잡이 확인
국가에서는 어떻게 반려동물 대피 가이드라인을 두고 있을지 찾아봤다.
▼▼국민재난안전포털 : 반려동물과 비상대처요령 가이드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재난 대처법을 명시해두었다. 위상 링크로 들어가면 안내인 파일도 다운로드할 고갱이 있다. 포털에 나와있는 재난대응정책과의 이동식화장실 대처법은 재난 편성 시를 대비하여 반려동물과 같이 입장할 명 있는 집에서 가까운 대피 시설(임시주거시설), 동물병원 등의 목록을 만들어 놓고 시설까지 이동 방법 및 이동 방법을 미리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라고 나와있지만 반려동물과 같이 입장할 행우 있는 대피 시설(임시주거시설)에 관한 정보는 얻을 생목숨 없었다. 조건 대피소를 검색해봐서 제출물로 문의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리고 이것에는 아울러 대피소에 입장할 행복 있을 것처럼 쓰여있기도 하지만,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애완동물’ 재난 대처법~이 아직도 쉽게 찾아볼 행운 있었는데 대피소에 동물은 (안내견 등 봉사용 미물 제외) 출입이 금지한다고 나와있다.
- 반려동물은 대피소 외출 불가?
보호소 출입에 관아 검색으로 분명히 알 생령 있는 건 없었다. 카라에서 당세 초에 쓴 논평에서도 울진 산불 즉시 대피소에 반려동물이 함께 입장이 불가능한 경우였음을 보면, 무심히 재난과 대피,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가일층 활발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7년 포항 지진, 19년 고성 산불에도 반려동물과 다름없이 입장이 불가능해 차에서 대피를 하거나, 대피소를 전전하는 보호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 이동장에 대한 고찰 강아지처럼 목줄 걸고 아울러 달려 도망갈 목숨 없는 고양이의 특성상 이동장은 진짜 정녕코 사항 필수다!! 데리고 대피할 때도, 대피를 해서도 확실히 필수인 이동장. -하드 이동장, 켄넬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하드한 타입의 이동장이다. 돈머릿수 제일 고양이를 데려올 때부터 샀던 오래된 이동장이고, 두 마리가 경계 번에 낑겨서는 들어갈 무망지복 있어 재난 시에 계한 번에 들고 갈 삶 있을 만치 크다.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의 영상으로 공부하면서 하드 타입의 켄넬을 자동차 이동 중에 꼭 써야 하는 이유 도중 하나는 교통사고가 났을 기회 아이의 안전을 고용주 높게 보장하기 때문이 있었다. 꺼끔 아이가 답답해 보인다고 차량 안에 자유롭게 풀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운전에 방해가 될 생목숨 있고, 사고가 났을 때, 안전벨트를 찰 행우 없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다칠 가능성이 사뭇 높다. 내 이동장은 처음에 고양이에 대해 매상 모를 모멘트 구매했지만, 고양이용 이동장을 구입할 때는 상단에 뚜껑이 있거나 쉽게 열릴 핵 있는 타입을 선택할 것! 병원 진찰 시에 고양이가 이동장에서 굳어있으므로 꺼내기가 쉽지 않다. 상단에 뚜껑이 있다면 고양이가 이동장에 있는 상태로 진료가 가능하다. 적연히 상단 출입구가 있는 것을 선택하자!! -소프트형 이동장
내가 차량 이동할 판국 사용하던 이동장. 천으로 되어있고 넓어 2마리가 한 번에 들어가고 작은 화장실까지 넣을 핵 있어 효과적이다. 재난 시에 대피소에서도 선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터치 텐트처럼 접었다 펴지는 형태고 몇 년 활용 중이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말고는 뜯어짐이나 땅 가난히 수시로 쓰고 있다. 접어두면 부피가 작아 대피 가방에 넣어두어야 할 접이식 이동장으로 딱이다. (작은 화장실과 모래 한 봉지 정도를 대피 가방에 넣어놓자) 두 마리가 들어가 있을 틈새 위에 손잡이를 하나씩 들고 이동은 가능하지만, 단신 두 마리를 넣고 달릴 생목숨 있는 케이지로는 불가능.. -백팩형 이동장 백팩형 이동장은 고로 이번에 고민하면서 구매한 물품이다. 하드형 이동장의 거례 단일 두 마리를 넣고 뛰기에도 불편하고 상하분리의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게 느껴졌다. 독이 두 마리를 넣고 이동이 쉬운 이동장을 찾아보다가 백팩형 이동장을 찾아봤다.. 반면 유명한 눕눕백의 가격이 썩 높아서(10만 싹수 후반대) 고민하고 있었는데, 비교적 큰 사이즈의 (보통 백팩형의 라지, 점보 사이즈) 괜찮은 가격으로 옥희독희 튼튼백이 펀딩하고 있어 참여했다. 처음 나도 뽑기운이 좋지 않아 교환받고 하는데 오래걸렸고, 나쁜 후기들도 있었으나. 이후에 나는 밤낮 쓰고 있어 내돈내산 후기도 다름없이 적어본다.
옥희독희는 네모 백팩이라고 기이 백팩형 이동장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작았다. 튼튼백은 두 마리가 낑기더라도 들어갈 만큼의 사이즈였다. 무겁긴 해도 두 마리 낑겨 넣어서 차까지 달려갈 무망지복 있었다.
안에 기둥이 있어 모양을 잡아줘서 차량 안에서는 유사시에 하드케이스 대용으로도 고용 가능하다. 길미 가방이 쿠팡이나 배달의민족 배달 가방하고 같은 내부가 비슷하다고 하다. 나에게는 무진 거대하고, 낑낑 거리며 들어야 하기는 반대로 하드형이나 소프트형보다는 이동이 더 쉽다. 캐리어형과 백팩형이 결합된 형태도 있는데 바닥이 흙바닥이거나 정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캐리어형은 사용이 어렵고, 백팩형으로 사용할 때도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긴급상황에서 들쳐 매고 뛰기 좋은 백팩형 이동장.. 그래도 마음이 약간 든든해졌다. 인간용 대피 가방과, 고양이용 대피 가방.. 게다가 고양이 두 마리를 낑겨넣은 백팩형 이동장.. 사실 경부 꼼꼼하게 들고 대피하기는 쉽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그저 두 고양이들이 늙어 편하게 죽을 때까지 안전하게 아울러 살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