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리빙필드 소식 - 현실의 무게를 이기는 믿음
목차
“저는 대학생 4학년 쩐다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는 기독교를 끔찍이 싫어하고 거부했습니다. 친구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마다 저는 언제나없이 그대 친구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항용 심하게 싸우셨기 때문에 동생과 저는 두 분이 싸우시는 소리를 숨죽여 듣고만 있었습니다. 언제는 자리에 앉아 하늘을 보며 실태 신이 존재하는가를 물으며 울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철 낙제를 하게 되면서 저는 심한 우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형씨 수라 애한 선생님의 권유로 동생과 같이 영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네놈 분은 크리스천이었는데 1년 물 지나자 복음에 대해서 저희에게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동생은 형씨 분의 초대로 교회에 꼭대기 노점 되었는데,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느낄 행운 있었습니다. 교당 형제 자매들은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는데 댁네 사랑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고 1년 후에 예수님을 밑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학교에 잼처 갈 이운 있게 되었고 단과대학 공부까지 할 생령 있게 되었습니다. 2014년 동생과 저는 처음으로 소노코 기독학생회를 만났습니다. 소그룹에서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깊이 알아가고 그대 분을 신뢰하기를 배웠습니다. 가정에 어려움들이 찾아오고 믿음이 희미해질 때에도 단체 지체들이 말씀과 기도로 저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지금은 기독학생회 리더로 다른 후배 학생들과 성경공부를 하며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기를 훈련합니다. 가족들이 여태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과제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현실의 무게를 이기는 믿음
쩐다 자매는 매제 타뷔와 함께 소노코 기독학생회에서 수년째 학습자 리더로 섬기며 다른 어린 학생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점을 치는 일을 했기 그리하여 영적으로 뚫어야 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아버지도 떠나시고 가정이 지고 있는 많은 빚은 잘 두 자매가 떠안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버는 대부분의 돈은 빚을 갚는데 써야 했습니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학교를 다니며 시간을 쪼개 소그룹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자매를 볼 때마다 고마운 마음이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두 자매도 직장을 잃었습니다. 제각기 시엠립에 있는 작은 기독교계 기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는데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를 잃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 타뷔는 다른 일로 재취업을 했지만, 쩐다는 일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힘겹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자매들이 믿음으로 인내하고 있는 모습이 동일한 어려움에 있는 다른 지체들에게도 큰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청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무게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가르쳐야 할지 늘 어렵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예배할 때마다 나누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들을 십분 승리케 하시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죽음을 이기는 믿음
시나 간사의 언니 싸엔 자매가 머리에 큰 고통을 호소하면서 프놈펜에 있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전에 복음을 들었으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던 자매와 남편은 아픈 중에 공서 무당을 찾으려 해서 마음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시엠립에서 더 어찌해볼 무망지복 없는 중에 지인 선교사의 도움으로 프놈펜에 있는 기독교 병원을 찾았습니다. 조사 여타 폐에서부터 시작한 암세포가 뇌에까지 전이되면서 병원으로부터는 앞으로 3-4개월밖에 어육 복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입때 40대 초반이고 장애가 있는 남편과 다섯 자녀들을 두고 있는 자매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일이었습니다. 병원을 심방한 저희도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며칠이고 기독학생회 학생들은 주제 가족처럼 병원을 찾아 다름없이 기도하고 옥성 새중간 싸엔 자매를 위로했습니다. 싸엔 자매는 병상에서 시나 간사와 함께 영접 기도를 드리고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맡겨 드렸습니다. 방황하고 있던 자매의 을 아들도 이번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말기암이라 고통이 워낙 심한데,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국경없는 의사회를 알아보게 되었고, 집에 있는 중에도 강한 진통제를 무료로 처방받을 고갱이 있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과 재간 이웃들로부터 다른 무당들을 찾아보라는 권면을 재개 받고 있는 중에 자매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을 찾고 있고 소노코 학생들이 여주자이 찾아가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싸엔 자매를 보호해 주시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나 간사를 견고히 지켜 주시고 자기 가정에 구원이 임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
현지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몇 근본 페레악 간사와 같이 출애굽기 2-4장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를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어떻게 연단하시고 부르시는지 묵상하였습니다. 지난 상처와 두려움 속에 주저하고 있던 형제가 믿음으로 발걸음을 떼고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조급해 하지 않고, 통제하려 월자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형용 공격이 많습니다. 프로젝트 중앙 깨어 승리하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김성은 선교사 여동생 가족이 올해 초 캄보디아에 와서 농아인들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본디 X국에서 농아인 신학교 사역을 하며 오랫동안 현지 지도자들을 길러 왔는데 정부의 감시가 심해지고 현지 사역자들이 위험에 처하면서 우생 선교사들과 아울러 캄보디아로 사역지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업 선교를 하면서 캄보디아 농아인 청년들에게 식품 만들기를 가르치고 있고, 제자훈련 사역을 아울러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찾을 때마다 캄보디아 수화를 일변 둘씩 배우는 게 즐겁습니다. 소외된 계층을 섬기고 있는 누이 부부와 농아인 사역팀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주 이야기
무망지복 있는 믿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5:3-4)
누가 행복 있는 자인가? 말기암에 걸린 시나 간사의 언니, 사엔 자매는 저와 비슷한 연배이고 남편은 장애가 있는데다 자녀는 다섯입니다. 가난한 캄보디아인의 안타까운 가료 현실에 집중하던 저는, 사엔 자매와 이이 가족의 영접소식을 접하며 설마 상황은 안타깝고 아프지만 사엔 자매는 영원으로 가는 구원의 선물을 받았기에 길운 있는 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사엔 자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필위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다시 만나고 싶지만 제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없기에 자신이 없네요. 설약 과실 땅에서 거듭 못 만나면 천국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와 사엔 자매와의 대화입니다. 이익금 말을 할 길이 사엔 자매의 얼굴은 해와 함께 빛나고 있었습니다.
소노코 학생인 싱훗 형제와 소피어 자매가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일이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멸시를 받았지만 믿음을 굳건히 지킨 두 사람이 내년 초에 싱훗 형제의 분과대학 졸업 이환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약혼을 하면 기이 결혼을 테두리 것처럼 함께 살기도 하는 문화가 캄보디아에 보편적인데, 그리스도인으로서 두 사람이 거룩을 고스란히 지키고 사회 안에서 자라도록 당부하고 권면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두 사람이 믿음의 가정을 꾸려나가는 길에 여러 난관이 예상됩니다. 거룩함으로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언어훈련 3단계 과정으로 “캄보디아 그리스도인의 이성교제와 결혼생활”을 주제로 대안 과제를 하고 있는데 이성교제와 성쌍 등을 장만 대중 학생,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강의 등을 캄보디아어로 밤낮없이 준비하고 비단 기우 언어의 진보만이 아닌 주님 나라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지난 화왕지절 짧은 한국 방문 이후 잼처 캄보디아에 돌아오기까지 네 번의 코로나 검사를 받은 의진, 하진이가 아직 교육부 허락이 없어서 학교에 종류 못하고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학교는 문을 열지만 6월 1일 사후 해외에서 입국한 학생들에 한해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부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검사를 받고 기다렸다가 학교에 갈 물길 있는데 서수 오디션 없이 급작스레 학교를 장삿집 되기를 바랍니다.
하진이가 발목 성장판 골절로 반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활동적인 하진이가 잦추 견딜지 걱정했지만 감사히 십분 적응하고 있습니다. 발목뼈가 십분 아물고 후유증이 없도록 구상 부탁드립니다. 의진이 게다가 감사히 알레르기 면역주사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데 비염치료에 효과가 있기를 구사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 죽은 영혼들이 지옥에서 나온다는 프춤번 명절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보름(9.3-18)동안 절에 음식을 바치고 있는데, 영적으로 어두운 때에 학생들을 보호해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도록.
- 9월 12일 이사회를 성령께서 인도해주시고 현지 리더십을 세우는데 지혜를 주시도록.
- 9월 18일 동아시아 IFES 간사 세미나를 통해 사역자들의 영혼이 새롭게 되도록.
- 라이 형제가 전임 간사를 준비하며 말씀과 기도 한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곰곰이 들을 명 있도록.
- 싸엔 자매의 믿음을 지켜 주시고 시나 간사의 가정에 구원이 임하도록.
- 코로나 19로 직장을 잃고 재정상황이 어려운 학생들과 졸업생들을 돌봐주시도록.
- 하진이 발목을 다치고 깁스를 했는데 자세히 낫도록, 온라인으로 집에서 수업하고 있는 아이들을 정확히 돌보도록.